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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NDC13] 예술 체험…창조적 기업의 첫 걸음

정기쁨 기자 | 2013. 4. 24.

한예종 전수환 교수가 전하는 기업과 예술

직장인들이 의기 투합해 만들어진 밴드가 3개월만에 유명 페스티벌에 참석한 이야 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영화 시나리오나 외국 기업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넥 슨코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예술 프로젝트 '넥슨 포럼'을 통해 진행된 실제 이야 기다.

 

넥슨은 단순한 교육 지원이나 동아리 지원과 같은 피동적 형태에서 탈피 회사측이 주도적으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성원들의 능력 향상 및 커뮤니케이션 확대, 협동심 배양을 꾀하고 있다.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NDC13'에서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전수환 교 수는 '게임회사에서 예술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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