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쳐, 2012.03.25
간호사들의 애환을 그린 뮤지컬 [장밋빛 인생](연출 추민주)이 3월 31일 토요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내 임상 제1강의실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지난 해 추민주 연출이 간호대학 학생들을 만나며 시작됐다. 예술 참여 프로그램인 ‘Art for nursing’을 통해 현직 간호사 10명을 만나 급박한 현장에서 일하며 과도한 업무량과 감정노동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합심하여 2월 20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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