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쳐, 2012.03.28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어요. 기적은 별나라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추민주 연출가가 본격적으로 스토리텔링을 시작했다. 서울 달동네 서민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담아낸 뮤지컬 ‘빨래’로 창작뮤지컬의 신화를 창조했던 그녀다. 이번에는 직접 마이크를 들고 현장에 뛰어 들었다. 서울대학병원에서 간호사들을 만나 10주간 함께 하며 뮤지컬 [장밋빛 인생](연출 추민주)을 제작했다. 요즘에는 도박 중독 회복 자들의 모임에 나가고 있단다. 삶 속에서 기적을 창조하는 추 연출가를 지난 23일 대학로 한 카페에서 만났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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