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 윤동빈 기자 | 2013. 2. 8.
[영화 '레 미제라블' 패러디한 '레 밀리터리블' 만든 공군본부 미디어영상팀]
유튜브 하루만에 조회수 40만회
"제설 작업하며 겪는 애환 담아… 러셀 크로, 트위터에 영상 올려
100여명 규모 스태프와 작업, 100만원 예산… 군대니까 가능"
"군대니까 100만원 예산으로 가능했습니다. 바깥에서 만들었으면 5000만원은 족히 넘었을 것입니다."
7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장발장 이병', '자베르 중위'와 사진 촬영을 한 정다훈(26) 중위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공군본부 미디어영상팀이 만든 '레 밀리터리블' 영상이 유튜브에 오른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40만회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정 중위는 "어젯밤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레 미제라블의 자베르 경감)가 우리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는 말을 듣고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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