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 규모의 게임산업에 대한 양가적 시각이 여전히 뜨겁게 상충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도 창의산업인 게임산업의 주축에 위치하고 있는 넥슨은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기부,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 건립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넥슨 CEO 김정주님께서 출신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Magazine 11호>에 넥슨의 예술경영에 관한 짤막한 글을 기고해 주셨습니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예술, 그와 유사한 게임의 관계와 넥슨에서의 창의성, <보더리스 전시회>, 그리고 아르꼼과의 인연에서 시작된 <넥슨포럼> 등을 소개하시며, 넥슨포럼 도입 3년차인 오늘의 넥슨은 "스스로 경험하고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직원들의 삶이 소소한 행복과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예술경영의 확산과 넥슨의 지속 성장을 꿈꾸신다는 바람으로 글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링크된 웹진 40-41페이지에서 기사 확인이 가능합니다. (혹은 링크페이지 내 좌측 상단 PDF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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