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시대' 가고 '노필 시대'… 쉬우마 교수 "예술가 시각 가져라"
조선일보 오윤희 기자 | 2013. 12. 14
요즘 많은 기업이 조직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대개는 복도에 그림을 걸어 놓거나, 콘서트를 열거나 하는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비즈니스에서 예술의 가치(The Value of Arts for Business)'라는 책을 쓴 지오바니 쉬우마(Schiuma) 런던 예술대 교수는 한발 더 나아가 예술의 철학과 정신을 비즈니스에 도입하는 '예술에 기반한 경영(art based management)'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앞서 언급한 기업들은 그 성공 사례로 그가 꼽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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