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개발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15주차] 수업을 마치며 ‘기업과 문화예술’ 수업을 마무리 지으며, 그 동안 수업을 통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감들을 짤막하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며 나눈 다양한 상념들의 파편이다. -정말 좋은 수업들이 많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는 해외 연사들을 초청했던 이번 국제포럼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큰 용기와 힘을 얻었던 것 같다. 피아 아레블라드와 아란차 멘디하라의 프로젝트 내용을 듣고 오히려 이러한 일들이 생각보다 복잡하거나 어려운 일들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해볼 만 하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스스로 직접 하던 아니면 다른 방향에 대한 시도를 해보던 예술가와 기업의 가운데서 길을 잡아주는 프로듀싱에 대한..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