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경영] NHN 공간연구
창조적인 기업들은 조직원을 위한 창조적인 공간을 만드는데 많은 신경을 쓴다. 픽사는 1998년 샌프란시스코 애머빌에 신사옥을 지으며 ‘사람들이 오가며 마주치고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가장 큰 신경을 썼다. 픽사 스튜디오는 2층짜리 저층 건물로 가운데 커다란 공간이 있다. 놀이기구가 있는 휴게실, 식당,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사지 테라피실, 건강과 몸매 관리가 가능한 피트니스센터, 태양욕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 동료들과 운동을 할 수 있는 농구장, 축구장 등 건물 주변은 놀이와 여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무시간 중 언제라도 본인이 원하면 운동이나 게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700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식당, 화장실, 휴게실 등을 오가는 동선을 고려하여 건물의 가장 가운데에서 얼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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