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업 문화예술교육 CoP] 8. 창의소통사관학교 - 몸생몸통 그 이후 지난 이후, 그 날의 목소리들은 여전히 뜨겁게 남아있다. 지금, 기업과 예술의 새로운 관계에 대한 대화들이 계속 되고 있고, 그러한 순간 마다 그 목소리들은 생기를 잃지 않고 다시, 울려 퍼지고 있다. 지난 3월 19일, 석수시장에서의 만남에서도 그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수환 교수님과 소셜아트컴퍼니 싹의 박찬응 대표님, 기아자동차 글로벌비전전략팀의 차장님이 만나 그 날 남겨진 고민들과 그 보다 앞서 남겨진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업과 예술, 과연 이 커다란 새로운 관계의 한국적 솔루션은 무엇일까? 전수환 교수: 이번 프로그램은 정말 1박 2일 동안 기업인들에게 예술이 할 수 있는 거의 최대치에 가까운 구성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피드백이 대단했죠. 양쪽이 진심으로 뜨겁게 ..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다음